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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투자 1년 수익률 (미확정)카테고리 없음 2020. 9. 21. 19:20
* 투자 권장하는 거 아닙니다, 개인의 돈관리는 각자 알아서 합시다. 자신의 돈에 대한 책임은 자신에게 있스므니다.I used to be an investor, but now I feel like I'm quite a speculator. I understood the first company I had invested. Back then, I read a business report and articles a lot and hard. I don’t do that anymore. I think it’s definitely wrong that I don’t try to know some companies I’ve invested(speculated..?)부끄러우니깐 영어로 썼어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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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스스로에게 깨알개미라는 호칭을 썼었는데, 나노개미로 바꾸기로. NANO-ANT.국내주식은 2017년에 시작했고, 미국주식은 2019년 8월에 시작했다. 퇴직금 전부 미쿡에 올인! 적립매수 등을 해왔다. 그리고 1년이 흘렀다.
미 국 주 식 미 확 정 수 익 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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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처음 투자할 때만해도 목표 수익률 같은 건 없었다. 사기 바빴다.이 수익률은 실력이 아닌 '운', 그리고 '실행력 : 공포에 사라'로 생겼다. 하지만 언제 다시 추락할지 모른다. 미확정이다."좋은 기업은 팔지 않는다. 이야기가 바뀌면 판다."내가 사면 주식은 ALMOST ALWAYS 하락했고, 미국 역시 마찬가지 였다.매수 후, 단기적으로 하락하다 우상향했다.몇 달간 쭉쭉 상승하더니, 2020년 코로나 이슈로 미국 증시가 무너졌다(?). 공포가 들이닥쳤다. 그동안의 미확정 수익률을 반환했고, 내 계좌도 파란불을 띠롱띠롱 켰다.이때다! 고-옹격!!!!!열심히 줍줍했다.공포로 인해 좋은 기업의 지분을 내다버리는 사람들꺼 주섬주섬 담았다. 나노개미라서 많이는 못담았지만...시장에 공포가 만연하자 미쿡 정부는 발 빠르게 돈을 촤-악 뿌렸다. 통화량 효과인가, 공포로 가득찼던 증시가 탐욕을 향해서 빠르게 달렸다.아무튼미확정 수익률 27.48%배당을 포함한 미확정 수익률 28.41%한 기업 수익률이 50%가 넘어서 추가 적립 매수를 하여 수익률이 44%가 되었다.근데.. 거기서 다시 60%가 되었다.기쁨보단 '미친거 아니야?' 라는 생각이 들었더랬다. 무섭지만.. 뭐... 어차피 난 long-term 투기자? 투자자? 니깐.....
국 내 주 식 확 정 수 익 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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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확정 수익률은 21.02%배당 포함 21.74%국 내 주 식 미 확 정 손 실 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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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실 난 것도 일부러 넣는다.국내주식의 투자금(손실)은 미쿡주식 투자금(수익)의 2배 이상이다.근데 전체 계좌는 빨간불이다. ? ?
국내 미확정 손실률은 -7.61%배당 포함 -5.40%국내 확정 + 미확정 손실률은 -3.13%배당 포함 -1.45%사실상 미확정 명목 손실은 거의 복구했다고 봐도 된다. 그런데 실질 손실은 물가상승률 -3%(간편하게) 포함해야 한다.국내주식은 자산 퇴보.경제적자립과 매년 거리가 멀다. -_-저 수익률이면 은퇴하고 몇년 뒤 빈털터리각 나온다. 꼬부랑 할머니가 돼서도 일해야 하는 저주를 보여주는 수익률. 처참하다.과거의 매매내역 싸그리몽땅 조회해보면서, 그동안 공부해온 것들에 비춰보면서.. 실수를 많이 발견했다.투자할 기업을 고르는 것, 투자하는 방법을 바꿔야 할 때라는 것을 많이 많이 많이! 매우 많이 느끼고 있다.